㈜디엔에프 지원 받아 주거환경개선사업 - 선우노인복지센터, '36.5。행복터전 만들기'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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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우노인복지센터(센터장 김미애)는 ㈜디엔에프(대표이사 김명운)의 지원을 받아 대전시내 생활환경 노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. 총 26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. 출입문과 창호, 주방이설 공사 등이 진행됐고, 28일 현판식을 가졌다.
이 모 어르신(82. 대전 동구 판암동)은 "화장실이 밖에 있어 겨울만 되면 꽝꽝 얼어 근처 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썼었는데, 이젠 그럴 걱정이 없어서 행복하다"며 ㈜디엔에프와 선우노인복지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.
김미애 센터장은 "위험한 환경에 놓여 있는 어르신을 올해도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다”며 “㈜디엔에프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도 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"고 말했다.
중도일보(www.joongdo.co.kr) 한성일 기자 hansung007@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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